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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데 명언


BY 쉐레르 2018-10-08

여관을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음료수 꺼내 먹고, 지나가는 파스테르 우유 집어 먹고 돈안내고했더니, 정말 나에게 도벽이 생겨서 마음적으로 불안했다. 그래서, 다음날 눈뜨자 마자 새남자를 찾아 떠났는데, 그남자가 4천원을 주더라...ㅠ 그래서, 참 물도 못 얻어 마시고, 콜라만 들입다 들이대고 내 인생은 일단 일이 없었다. 그러고서, 내나름 그 첫번쨰, 남자와 아무리 생각해도 무엇때문에갔나 싶다가 너무 별로 인 데로 흐르니까 나중에는 그 다음 남자도 찾으러 떠났다가 집에 왔는데, 버스 운전사에게 돈도 없이 새벽부터 타서 미안했다. ㅠㅠ 그리고, 나는  아파트로 돌아와서 정신과 등등을 그전일로 다니고 있는데, 아파트 생활이 워낙 불안하고 단조로우니까 잊고 산다고 해도, 매일 매일이 살얼음판 걷는 느낌이랄까?^^
"갚아야 할거는 갚고 살자 "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