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뭣이 어째고 어째? 그려! 니가 봤냐? 내가 훔치는 걸 봤냐구? 눈구녕이 뚫렸다고 못 본거공연히 분란을 일으켜? 빨리말 혀 봐봐? 아 왜 말을 못 혀? 엉 입구멍 닫혔남? 두 여자가 또 우리 집 앞 골목길에서 아침부터 붙었다. 난 아침 밥 먹다 말고 힐끔 창..
1편|작가: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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