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지 엄마만 믿어요~
네~ 꽃지 부동산 입니다. 아침부터 주룩 주룩 내린 비로 손님은 커녕 가게앞을 지나가는 개 한마리 보이지 않더니 두시가 다 되어서야 전화 한통이 걸려왔다. " 부동산이죠?""네~ 말씀하세요" " 어? 너 누구니? 엄마 바꿔라" "네?.... 여기~ 부동산 인데..
1편|작가: 꽃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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