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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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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토마스덕만 (총 2편)
BY.마음자리
끊임없는 외침 속에서도 단일민족으로서의 뿌리를 지켜낸 것은 우리 민족의 큰 긍지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면에 약소국의 비애랄까...생존의 문제에 직면하여 어쩔 수 없이 탄생된 혼혈인들이 있었습니다.

민족이란 것이 순수 혈통적인 것을 의미하는 것인지...아니면 정서. 문화적인 단일성을 의미하는 것인지에 대한 이견은 늘 있어 왔습니다.

저 또한 아직 아무런 정립된 의식도 없으면서...그들의 입장에서 그들을 이해해보려는 어슬픈 시도를 한번 해보려 합니다.

길지 않는 상.하로 구성된 짧은 이야기이니 부담없이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