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오후 다섯시... 겨울해가 반쯤 사라질무렵 그 여자아이는 우리집에 왔다. 나이는 다섯살.... 이름은 소라.... 까만 우단누비옷을 입고 머리를 앙증맞게 양쪽을 말아 올리고... 흡사 중국소녀같다. 그아이의 엄마가 데리고 왔다. 그녀도 까만 외출복을 입었다. 외출할건..
1편|작가: 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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