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빵 집 아들 과 쫀득이 에..
80 년대 초 부터 86 년 그 즈음. 내 인생에서 최고로 즐겁고, 행복했던, 아름답던 날들. 그 시절 우리가 [점빵] 이라고 불렀던... 초등학교 앞 구멍가게 에서는 공책,연필 ,칼,지우개 등.... 문구류 몇가지 와 과자 를 팔았는데 그중 우리에게 최고의 인기는 ..
3편|작가: B&H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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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크리스마스 이브
" 멍 멍멍 멍 으르릉 멍 멍멍 ! 도리야 .이 노무 개새끼 조용안할래 ! 저...엄마. 도리가 왜 저러지? 마루 에 내가 나가보까? 추운데 뭐허러 ? 냅둬라 저라다 말것지. 아..아니...칫간 도 메렵고...도..
2편|작가: B&H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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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유년의 겨울
1.섬마을- 그 유년의 겨울. 첫눈...그 눈부심 "막내야......막내야... 이 놈의 가시나가 해가 중천에 떳는디...... 아,후딱 못 일어나것냐? 어이구..덩치는 산만해서...그 놈의 책상밑에는 또 어떻게 굴러들어 갔다냐잉....쯧쯧...잠버릇이 저리..
1편|작가: B&H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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