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정말이야 엄마! 나두 진짜 모르겠어" 아이는 자신도 모르는 상처라고 했다 그렇게 심한 상처가 나도록 자기가 모른다니...이걸 어떻게 이해해야하나. 상처가 너무 심한 탓에 담임 선생님께 등교시간이 좀 늦어질것이라고 양해를 구하고 병원부터 갔다. 이런 치료가 두번째라..
3편|작가: pl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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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정말 이상한 눈길이었다 왜???? ------------------------------------------------------------------------ 결혼하고 지수가 저만큼 클때까지 항상 집문제로 고민하다가 커다란 행운으로 얻게 된 우리집.. 너무나 애..
2편|작가: pl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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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지수야! 얼른 일어나" 아이가 아직도 일어나지 않고있다 몇번을 불러도 반응조차 없고, 문을 열고 소리쳐도 기색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 아침일찍 학급단체로 등교길 청소하러 가야한다며 일찍 깨워달라고 그리도 신신당부하더니만... 아이방에 들어가 이불을 들춰버리자 그제서..
1편|작가: pl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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