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써보는 장편소설이라 아무래도 역량이 부족했습니다.
연재를 중지한 채 거의 두달 가까히 머리를 싸맸지만 이대로는 좋은 작품으로 결말을 낼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동안 씌여진 '미친 시간'의 원고를 대폭 수정하고 포맷을 다소 바꾸어
'다섯 남자가 사랑한 한 여자'로 새로 연재를 시작하겠습니다.
내용과 주제는 같은 것이나 보다 정교하게 다듬고 포맷을 신선하게 바꾸려고노력할 것입니다.
용서해주실른지....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