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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715

[000] 연재를 시작하며...


BY ff 2004-12-28

긴, 장편이 될 것 같습니다.
   문체는 문학에서 요구하는 그대로 입니다.
   인터넷 소설이지만, 인터넷 같지 않은...

 

아픈, 그리고 90년대의 사랑을 그려보고 싶습니다.

 

시작하는 것은 미미 할 듯싶고,
   연재 속도도 이렇다하게 장담 할 수는 없겠지만...

 

되도록 하루에 A4 1장 정도를 연재해 볼까 합니다.
   현재까지 한 10장정도 썼으니 10일 정도는 무리 없이 연재 가능 하겠네요.

 

하지만 역시, 저는 저를 가장 못 믿는 성격이라...
   그 이후는...

 

에구...

 

ps : 어제부터 게시판을 만들려고 했는데 에러가 나는 바람에
          쉽게 만들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될까 해서
          작가 이름과 소설제목을 대충 치고 만들어 보았답니다. -_ -;;
          전 당연히 게시판을 삭제 할 수 있거나, 수정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어디에도 그런 기능은 없더군요. 대략 난감합니다.
          뭐, 그것이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니라지만... 기분이ㅡ 쩝...
          나중에 기회 되면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아직 제목도 가제일 뿐이라서요. 
          그럼 시작합니다.

 

       아참, 작가 이름은 bada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