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짙은 어둠이 나를 감싸지만 한 줄기 빛으로 나는 글을 쓴다 내 생애 짧지만 스쳐지나간 나의 이야기는 결코 짧지 않다, 그 날들이 나를 변화 시켰다. 유난히 잘 웃었고, 잘 울었고 사랑을 믿었다. 이제 나를 추억속에서 꺼내 잊어야 겠다 새로운 생을 살기 위해 난 이 글을 쓴다 앞으로 매일 조금씩 다 잠든 시간에 난 시작한다 나의 삶에 향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