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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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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BY yjw01 2002-12-21


지금 짙은 어둠이 나를 감싸지만
한 줄기 빛으로 나는 글을 쓴다

내 생애 짧지만 스쳐지나간 나의 이야기는
결코 짧지 않다,

그 날들이 나를 변화 시켰다.

유난히 잘 웃었고, 잘 울었고
사랑을 믿었다.

이제 나를 추억속에서 꺼내 잊어야 겠다

새로운 생을 살기 위해 난 이 글을 쓴다

앞으로 매일 조금씩 다 잠든 시간에
난 시작한다
나의 삶에 향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