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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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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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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BY 낙옆22 2002-10-18

오늘아침에도 여전히 해님은 부시시 사람들을 깨웠고 그리고 사람들은 일상생활을 시작합니다.
첫째,둘째, 셋째 꺼정차례대로 학교를보내고 어머님은 방에서 그리고 옥상에서 기도를 하십니다.
아침에 일어나 뒷물로 소독하시고 그래고 아침을 간단히 드시고 약도 드시고 옥멧트에 누워서 아무일없는듯이 TV를 보고 계십니다"
그래도 어머님 옆에 앉아서 같이 TV를 한참 보는데 어머님께서 조심스레 "야야" 내가 가렵기도하고 따겁기도하고 그래서 그쪽을 꾹꾹눌렀다 긁으면 종기가생기고해서....:,
얼마다 답답할까?" 며느리한테 다 표현도 못하고.....
어머님 제가 어름찜질해드릴까요? "아니다, 지난번에도 그랬는데 시간이 가면 또 괜찮타그라드라"
힘없이 누워계시다가 옥상에올라가서 기도하시고 내려오구......
그냥 나와서 아줌마 닷컴에 또 일상을 올립니다.날개님 두서없는 글 다읽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제가 앞으로 어머님과 살아가는데 도움돼는글 많이 주심감사하겠습니다.


어머님 어름찜질을 해드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