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라도 모두 모이기가 어렵네요.아이들이 미국에, 일본에 나가 살고대학 강의 나가는 녀석마저 오늘 학회 행사가 있다고 점심에 와서 점심 산다네요.어쩌겠어요.아이들한테 맞춰서 살아야지요 ㅎ~.아침엔 아랫층 식구들 올라와서 미역국 끓여줘서달게 잘 먹고 케잌커팅도 했습니다.이젠 그런 거 해마다 하는 것이니 생략해도 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