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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1,684
두매산골. 버스정유장엔
BY 초은
2024-04-12
두매산골.버스정유장멘.
오고가는사람하나. 없이
덩그러니. 버드나무 한구루만. 꽃봉오리 티우며
지키고. 서있습니다
아무도
없는. 쓸쓸한버스저뮤장엔
봄기운이 여연한데
사람들이 찿아주길 바라는 듯이
산버들꽃밑에.
오늘도
홀로. 두매산골 버스정뮤장은
사람들을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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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인연이 아니죠 그리고 아드님..
지인생 지가 사는거지요. 어..
아이고 맘편히 가지세요 이조..
그럼요 아들이 델고 살여잔데..
아들이 그리 매정하게 끊어낼..
환경보호 차원에서 본다면 좋..
친정엄마도 경우가 없는거 같..
저도 알죠. 울엄마 요양원 ..
전 남편분 입장도 이해는 갑..
오랜만이네요. 저도 글올린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