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이야기 아이들 이야기 뺴고는 없는 듯 하다
가족 건 강 이라고 생 각 하고````` 음 식이나 반 찬 에 신 경을 안 쓰고 살 았다
내가 됀 장 국 좋아 하고 미역국좋아 해서 자주 먹 지만 큰 아들 놈 이 나타 나고 부터
바타민 정 도 그것 도 큰 아들이 선 물 한 거다
작 은 아들은 학 생 신 분 을 이제 벗 어났지만 형 아 하고 매일 자존 심 싸움 이다 박 터 지는 건 딸 하고 나하고
나쁜 몸 들~~~ 어메가 힘 들어 해도 밥 달라고 ~~ㅊ많이 먹 어라 이놈 아
두부 조림 좋아 하는 우리 가족
낼은 두부 김 치를 만 들 러야지
어제일은 잊 어버리고 오늘을 살려고 아침 반 찬을 돼지찜 준 비 한 걸 보니 나도 참 버리는 거에 둔 하다
버리게 될 까봐 부랴 부랴 만 들 었다
꼭 몰 련 꽃이 피면 사진 한 장 빡 아 놓고 내 년 봄 에 까지 봐야겠다
어떤 분 은 60이 넘 어서도 제사 상을 차린다 지만 나는 이제50돼서 골 골 하니 어쩐 다냐
넌 누굴 위해 살 것 인 가 다짐 을 하고 오늘부터 가족 과 사란 하는 몸 부터 배우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