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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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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9 년차 .. 14 지점


BY 행복해 2020-09-29


목표 : 94세까지 47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8년이 지나고 9년째 접어듭니다.
근력운동 , 요가 필라테스 발레운동,스트레칭운동 ,걷기운동 ,체형교정운동,수영운동.,명상.케겔...
수영 물속 출발을 할때
물속위에 붙어서 벽을 밀고 나가면 발에 쥐가납니다..저항을 밀치며 가니까요
물속바닥을 향해 벽을밀면 발이위에 머리가 아래니까 톡하고 나가며 발에쥐안납니다
이걸 알았습니다
물속아래를 향해 출발하며 꾸준히 해가다보면
물속 중간으로 발과머리가 평행되게 벽을밀고나가는 나의패턴이 생기리라봅니다
문제는 물속에서 미끄러져가는 거리인데.......선수가15미터면 나는 3미터 정도겠죠
여기서 철학이 생깁니다
세상은 15미터를 가라고 족칩니다
공부도 전문대머리데 서울대가라고 족치고
섹스도 5분짜리데 20분 하라고 족치고
고추도 작은데 크게크게 하라고 족치고
여성도 생긴데로인데 작게작게 하라고 족치고
세상은 나쁩니다..위의 자리자리마다 생계를 잇는 직업인들의 생계가 붙어있습니다
세상은 왜 이런쪽으로 발전해 왔을까요?
제일인것은 부동산을 가지고 거저 돈버는사람들...그냥 날때부터 돈이 돈을 버는....
위의 사람들은 생계를 위해 가능할지도모르는사기를 치는거라고 하지만
돈이 거저 돈을버는 저런사람들은 어떻게 생겨나는걸까요?
아무튼 나는 세상꼬임의 덧에 걸리지 말고...내만큼의 욕심과 페이스를 가져갑니다

수영을 광어도다리가자미처럼 가지말고 잉어상어처럼 물의저항을 줄이며가야합니다
머리와척추꼬리뼈는 딱 고정되고 팔다리는 좌우로 비딱비딱거리며 가야합니다
이게 잘 안되는겁니다
물속위로 출발하면 저항을 밀면서 가는것처럼
몸동체를 수평으로해서 나가면 저항을 끌고가니까 ....작은체력에 금방 지쳐버립니다
머리고정 몸은 롤링....참 하고 싶지요
욕심내지 않습니다
내만큼의 욕심과 페이스를 가져가면.......언젠간 단계적으로 되리라 봅니다
위에말한 철학은 여기선 아직 전혀 생각도 못하는 수준입니다
정신없이 앞으로 가기도 바쁘니까요

목표는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는것인데
요소요소에 생계를 이어가는 세상때문에 ..배가 산으로 갑니다
내 목표는 내가 지키는것
간섭도...동정도...같이삽시다도......부담도......
내건강위한 운동만큼이라도....내 맘대로 할수있는 세상은 언제나 올런지.....
나는 내게 맞는만큼 운동하며 건강을 잘 도모하고 싶습니다

" 이제 내 자신이 행복하기를
이제내 마음이 편안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