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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04
2월13일-웃음 속에 흔들림 없는지 돌아볼때
BY 사교계여우
2020-02-13
2월13일-
웃음 속에 흔들림 없는지 돌아볼때
마음은 두 얼굴.
잘 거느리면 든든한 지원군,
놓아 버리면 파괴의 신이 된다.
몇년 전 이맘때쯤
젊고 아름다운 배우가 또 세상을 등졌다.
끝내 마음을 붙잡지 못한 걸까.
연구에 따르면
겨울에서 봄에 이르는 시기에
우울증이 절정에 이른다고 한다.
햇볕과 바람의 변화가 마음을 흔드는 것.
소리 없이 봄이 오는 요즘,
상대의 웃음 속에 묘한 흔들림은 없는지
한 번 더 돌아볼 때.
#2월13일-웃음 속에 흔들림 없는지 돌아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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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저도 댓글실컷 적어놓으면 후..
여자틈에 자란 외동아들이라 ..
에구~``연분홍님 신랑 칭찬..
잠깐 이야기 해봐도 됨됨이는..
맞아요 기도하는 사무엘 그림..
안익을것 같던 벼도 시간이 ..
저는 깔끔떨고 부지런하시고 ..
그때는 다들 먹는게 부실해서..
이글을 읽으면서 분홍님이 부..
초은님의 마음이 힘들 겠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