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부터 kb국민카*라는 곳에서 김재원이란 이름앞으로 내집에다가
요금청구서를 보내오고 있는것이....
타이어*크라는 곳에서 규칙적으로 광고를 해오는 것이 .....
스트레스라서 글을 올립니다
누가 주소를 잘못써서 내 집으로 잘못 오겠지....하고 반송함에 넣으면 그만
이라지만
나는 내집인데 얼뚱한 사람이 이렇게 지집인양 우편물이나 배달물을 보내오면
화가 납니다.......왜 화가 날까요
이건 니 집이 아니야...라는 의미가
이건 니 집이 아니라 어떤 기업의 집이야...라는 의미가
이건 니 국가의 집이야....과연 국가가 주인일까요..국가도 과거에 어느 어느
나라가 이땅의 주인이었고..지금도 관연 이땅의 주인이 한국의.......일까요...라는 의미가
이건 니 집이 아니라......
그러면 왜 내 집을 돈주고 사고 등기를 올리고 ..드디어 집 장만 했다며 집떨이 하고
소란을 떠는 걸까요
결국은 100년의 세월을 살면서 ...잠시 소유하다 물려주고...떠나는게 인생이라는 것인데....
왜 저런 우편물이 내 집으로 올때면
왜 저런 광고가 내 폰에 올때면
왜 엉뚱한 음식배달물이 내 집으로 올때면
그 때 마다 ...같은 강도로 스트레스가 오는건지
저렇게 우편물을 띄우는 ....배후가 어떤 세력일까요
무엇을 노리고 저렇게....
아마도 어떤 배후세력이 던지 간에
내가 자극받고 흥분하여서 뭔가...실수를 하고 잘못을 해서
저 배후에게 이득이 돌아가도록 .....노리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입으로는 글로는
군자인척 대범한척 하지만
나는 소유와 희로애락과 죽음앞에선 결코...대범하지 못하리란 ..예상이 되는군요
그래도
고요하도록....노력해가야 겠지요.....다음에도 저런 스팸들이 오면 또 글을 올려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