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74

12월13일-쌀쌀할수록 꼿꼿하게


BY 사교계여우 2019-12-13

12월13일-쌀쌀할수록 꼿꼿하게

 

 

 
 

ugcCAV65E6H.jpg
ugcCANMFUR9.jpg
 

한동안
12월을 실감할 수 없을 만큼 포근하던 날씨가
부쩍 추워졌다.



 

ugcCA18INTE.jpg
ugcCAI1PBXP.jpg
ugcCA10F04W.jpg
 
버스정류장에 잠깐 서있는 동안에도
코끝이 빨개지고 손이 얼어붙는다.
 



 

ugcCAIJ9N05.jpg
ugcCAHPKG52.jpg

 

집 밖에만 나서면 눈물이 주르륵 흘러
곤혹스러웠던 적은 없는지?



 

 
ugcCA7PLXYL.jpg
ugcCABDZ8NZ.jpg

 

그렇다면 눈 안 ‘윤활유’인
눈물의 양이 적어 생기는 ‘안구 건조증’을
의심해 볼 만하다.




 

ugcCA2V3FCD.jpg
ugcCADPCIAV.jpg

 

찬 바람이 부는 겨울,


 

ugcCA7CSS2L.jpg
ugcCA0614E2.jpg

 

눈 안이 말라 있으면 더 쉽게 자극을 받는다.
나이 들수록 눈물의 분비량이 줄어 심해지기 쉽다.




 

ugcCAFEBU8Y.jpg
ugcCACTFCGB.jpg

 

 외출 전 인공 눈물로 보충하거나
눈을 자주 깜빡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ugcCAS5Y4AO.jpg
ugcCAGCI3JO.jpg

무엇보다 기온이 떨어지면 게을러지기 십상.



 

ugcCA9A9FVT.jpg
ugcCA76Y7CA.jpg
ugcCAOJA3Z0.jpg
 
주말이면 겨울잠 자는 동물처럼
따뜻한 방 안에 웅크린 채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



 

 
ugcCAW4BG2R.jpg
ugcCAMZJZ4O.jpg

 

간단한 운동과 규칙적인 환기,
 

 

ugcCAF9421B.jpg
 
ugcCA0CV7D1.jpg
ugcCAOZ2ZBA.jpg
ugcCA1OSJO1.jpg

 

반신욕으로 잔병치레 없이
건강한 겨울을 보내도록 노력해야 한다.





 

 
ugcCAN5CVNE.jpg

그나저나 엄동에 수은주가 뚝 떨어졌지만


 

ugcCAGX20T8.jpg
ugcCACKYZTR.jpg
ugcCA1PDI9B.jpg

 

비닐하우스 속 과일은 추위를 잊고 자란다.



 

 
ugcCACCYABN.jpg
ugcCA42XWG9.jpg
 
그 중 새하얀 겨울의 홍일점.



 

ugcCA2MA7QU.jpg
ugcCAY20QKO.jpg
ugcCAOH1MQ7.jpg
 
새콤달콤 겨울딸기의 유혹.



 

ugcCABMBKJ4.jpgugcCAWO3UIE.jpgugcCAAS1F5Z.jpg

 

천천히 익기 때문에
봄 딸기보다 더 단단하고 당도도 높다는
겨울딸기,


 

ugcCAJ6BULL.jpgugcCAE5JHNP.jpgugcCALU2XBI.jpg

 

 제철을 잊은 듯 한겨울에 나오는 겨울참외….
딸기만큼이나 참 달고 맛나다.




 

ugcCATSZJBC.jpg

 

인간의 의지는 계절도 이겨낸다.

 


 
 

 
 

 

ugcCARYNWHP.jpg
ugcCA7P5KZP.jpg

 

추울수록 움츠리는 대신




 

ugcCAAZ9OGD.jpg

 

가슴을 펴고

 

ugcCAU94F4W.jpg

 

뜻을 꼿꼿하게 세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