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이음 관절이 조금 부드러워진게 ....행복입니다
발가락을 벌리는게 전혀 안 되었었는데
매일 조금씩 움직이려 했더니....이제는 발가락이 제법 벌어집니다
또 매일 발 운동을 빠드리지 않고 해 오니까
어제보니까 아! 발가락과 발을 이어주는 관절이
손으로 제끼면 제법 위로 제껴 집니다
이런 씩으로 매일 조금씩 진전된다면
수년내로
발목도 조금씩 부드러워질거라는....믿음이 생겨납니다
그리된다면 ...수영실력도 더 증가할 겁니다
어제는 스타트대가 아니라 그냥 바닥에서 뚸었는데 배치기를 안 했고
배영 스타트를 스타트대에서 했는데 등이 따갑지않게 들어간듯 했고
물론 코로 물이들어왔습니다만.....비염으로 코호흡은 몇배의 노력과 시간이
요구됩니다만...
아무튼 유의미하진 않치만....꼬물락 꼬물락 진전이 됨을 느낍니다
발가락 이음 관절이 조금 부드러워진게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