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보내고 오니, 엄청 시간이 바빴다.
딸과 함께 도전한 독서감상문 작성도 어제 끝냈다.
오랜만에 적어 본 글이라 쉽지 않았다.
새벽 2시까지
고심하고 고심했으나 만족의 끝이 있겠나..
그냥 나만의 스타일로 적었다고 생각한다.
지루하지 않고 어렵지 않고 단순하게~
요즘은 많은 생각보다는 짧게 단순한게 최고인듯 싶다.
거기에 스트레스 안 받으면 최고
보면 모든 병은 스트레스에서 오는 듯하다.
요즘은 기술이 뛰어나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는 도구도 나왔더만~아는 동생이 그걸 가지고 있어 해본적이 있다. 신기하게 수치가 없음...
동생은 만땅으로 나왔으나 상대적인 비교가되게 나는 수치가 없이 나와 같이 있던 사람들이 놀랬다. 그 기구도 믿음없이 생각하다가 비교되니 바로 다들 해보겠다공~~
아무래도 이리 깊이 생각하지 않고 모든 쉽게 털어버릴 수 있는 나의 성격 덕 아니면 생각없이 지내는 이 성격 덕^^
그냥 마흔 넘고 보니~ 낙천적으로 살려한다.
깊이감은 내 마흔 전에 다 있어봤나싶지만^^ 이제는 마흔 넘고보니 뭐가 중한디!!!!
이 대사가 내 대사같다^^
행복이 중요하다.
딱히 규칙없이 지내는 이 시간이 좋다!
아마도 내 딸들은 꿈도 못 꿀 자유겠지만 이제는 이 자유는 내꺼다. 누구에게 관섭받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