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난 처음 느낌 그대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아니 무엇인지도 모른체 그렇게 지금껏 살아가고 있는것인지도 모를일이다..
어쩌면 난..어쩌면 나란존재는...그 앳날 내가 꿈꿨던 그 날을 생각하고 기억하고 있진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하지만 지금의 난 무엇인가? 아무것도 없는 빈 껍데기일뿐이다...
더 다가가고 싶어도 다가갈수 없는 ...무언가를 갈망하고 원하고 있어도 다가갈수 없는 나 ..
그렇기에 더 많은것을 갈망하고 꿈꾸는 나..가 있다..그런 당신은 어디에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