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29

4월16일-짧은 소매의 화려한 외출


BY 사교계여우 2019-04-16

4월16일-짧은 소매의 화려한 외출



 


 

 


 

ㄹㄹ.jpg


‘아침에는 네 발,

점심에는 두 발,

저녁에는 세 발로 걷는 짐승은?’

 

스핑크스가 냈다는 유명한 수수께끼.

정답은 사람이다.

 

 

 

 

 

ugc445.jpg

 

그렇다면 아침에는 춥고,

점심에는 덥고,

저녁에는 쌀쌀한 것은?

 

 요즘 날씨다.

 

 

48886.jpg

 

오늘 중부 지방의 경우 최저기온은 5∼7도,

최고기온은 19∼21도.

 

 

 

ugc7RA2HIMZ.jpg

 

큰 일교차에 감기 환자들이 늘고 있다.

체온을 지켜줄 겉옷을 챙기자.

낮에는 귀찮아도 퇴근길엔 다시 고마울 테니.

 

 

 

 


ugc2REAUBL1.jpg


그렇다면 긴소매 옷이 짧은 소매 옷으로 바뀌는 시기는?

기온이 대략 섭씨 25도가 됐을 때라는 게 의류업계의 설명이다.

 

지난 주말, 기온이 25도를 웃돌자

쇼윈도 마네킹과 사람들의 소매가 짧아지기 시작했다.

 

 

 

 

 

 

 

wdw.jpg

 

 꽃샘추위 눈치를 보느라 옷장에 누워

 화려한 외출을 꿈꾸던 긴소매 블라우스.

이번에도 널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ugc1IO81X91.jpg

 

마침 백화점은 정기 세일 기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