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69

운동 7 년차 .. 32 지점


BY 행복해 2019-01-22

목표 : 94세까지 47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6년이 지나고 7년째 접어듭니다.
     * 좋아진 현상 :
3년,탱글,승모근선,호흡,앉아발차기,탄력,뜨기....등,

근력운동 :  수영 발차기 진입까지 운동량을 줄이거나 휴식합니다
근력운동을 덜하니 수영체력이 더 떨어지는 듯 합니다.
수영 발차기 진입까지는 잘 참고 잘 조럴하면서 나아가야 합니다.

 요가,필라테스,발레운동 : 계속 잘 합니다
바른자세, 발등, 고관절, 다리근육들을 스트레치를 하는게 수영에
도움이 되는게 확실해 졌습니다
그 중 내 허리가 제일로 굳어있는걸 발견했습니다
55세에 허리를 펴는게 힘들겠지만 매일 조금씩 스트레치 해 갑니다

 수영운동 : 접영발차기를 하나,둘 리듬으로 해나가니 뒤따르는 분이 물이
너무 튀어 물먹었다 하시니 ..먼저 반 가서 뒤돌아 좀 오다 꼴찌로 가봐야
겠고..팔 뻗고 배영발차오다 킥판에 귀를 맞은분이 계시고..피해를 주고있는데
배영발차기는 가슴에 안고 오기로 하고......역시 발차기는 여려가지로 힘듭니다
(수영장 로비서 만나면 피해입은 분들껜 커피를 한잔씩사서 양해를 구해야 합니다..)
그치만 분명한건 어제보다 오늘이 나아지고 있다는 겁니다
수영한지 몇개월,일년만에 용됬다는 사람들....
엄청 수영을 잘 하는 사람들 ...................
비교하도록 온갖 유도를 해 와도....유혹에 빠지지 말고
 내 페이스 대로 차근 차근 나아갑니다.
내가 3년만에 아 만큼 하는게 부끄럽지 않습니다
잘 하는 그사람들은 그 사람들의 팔자 이고
나는 나에게 맞게 내가 잘 나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요즘은 매번 수영갈 때 마다 개선되는 것들을 느낍니다
허리에 힘이 들어가 롤링에 도움이 되었다........
가슴을 내밀면 머리가 누우니 턱을 당긴다...
손을 약간만 트니까 버티게 된다....
팔을 쭉펴니 킥보드판이 의지됨을 느낀다...
팔을 뻗을때 옆구리가 눌리는 느낌도 한번 느꼈다..
6킥이 버벅되지않고 잘 맞아들어갔다...
........
매번 이런 느낌들을 느낀다는건
내가 지금 가고 있는 방향이 확실히 ....잘 가고 있다는 겁니다
앞으로도 온갖 방해?가 있을텐데 잘 이겨 내면서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내 수영길을 나아갑니다.
 
 마사지 운동 : 계속 잘 합니다

 걷기 운동 :  계속 잘 합니다.

피아노 운동 : .바이엘상과 함께 바이엘하권도 시작합니다
바이엘 하권을 조끔치다가 바이엘상을 치니 조금 쉬워진걸 느낍니다
삼사십분 치면 손목과 손가락이 아픈게  약간은 줄어든듯 합니다

종합 : 계속 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