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의 잣나무 숲을 돌고 들어왔습니다. 두 시간 걸려서 7.2km 11100보. 좀 차가운 날씨지만 마스크하고 모자 뒤집어쓰고 눈만 내놓고 다녀왔습니다. 걸으니 추운줄도 모르겠고 기분이 아주 상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