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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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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의 행복 .. 129


BY 행복해 2017-12-02

네비게이션과 블랙박스를 수리한게 행복입니다.

안들리던 소리를 듣게 된게 행복이고

안보이던 화면을 보게 된게 행복입니다.

이렇게 필요한 소리와 화면만 듣고 보고 살순 없겠지요...

 

이제보니

나는 "생활약자" 입니다

나는 "수영약자" 입니다.

그 바닥의 강자들이 소리치고, 활보하는 틈에서

이리 저리 치이면서 사는 존재 입니다.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는걸 나는 좋아하는데

모두가 나 처럼 가만히만 있는다면

놀라운 전자,전기기기와 고마운 기술자들의 활약을

볼수도 없겠지요...

 

세상의 공격과 혜택의 회오리 속에서

각 분야 약자로써의 삶을

좀 더 지혜롭게 살아가야 겠습니다.

오늘

내가 "생활약자...수영약자..."

라는 사실을 알게된게 또한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