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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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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국민의 배부른 설움 2.


BY 행복해 2017-10-10

병원이야기 입니다.

내가 자식에게 의대를 가지말고 사대나 한의대를 가라했습니다.

의대를 가면 아내와 내가 수술대에 올라 병원매상을 올려야 한다고

내가 반대 했습니다.

한의대를 가라했다고 원수처럼 반응하더니.....결국은 의대를 갔습니다

지금은 의대공부가 힘들고 의사가 되어서도 돈만벌지 쓸 시간이 없겠다며

사대를 갔을걸 하며 후회의 말도 합니다.

힘든 의사공부 뜻데로 되길 바라고...제발 부모를 수술대에 올리는 일만은

없기를 바랍니다..아내는 이미 복강경수술을 한번 했습니다....

동네 내과에 나와 맞는 의사가 그만두고 서울로 가고

새로운 의사가 왔습니다.

검사를 권합니다.

도로가에 있는 내과는 가면은 바로 검사를 권하지요.

이제 동네 골목 내과도 검사를 권하게 되는군요.

검사의 결과는 뭘까요?

가수 어떤 님의 수술과오로 사망한 기사는 유명합니다.

어떤 배우님이 로봇수술과오로 사망한 기사는 유명합니다.

나를 수영 못 가게 할려는 이가 천지고

나를 못 죽여서 반잠을 못자는 이가 천지인데

내가 병원검사대에 누우면....온갖 병명이 쏟아질 겁니다....일어날수 있을까요

최소한 내가 운동을 못하게는 만들어 놓을수 있겠지요.

일본 의사들의 책을 보면

퇴직까지 검사를 안한 유명의사가 있고

암인지 만져보자해도 내 돈주머니라며 못만지게 하는 의사도 있다지요.

나는 내 뜻과 다르게 병신이 되거나 죽고 싶지않습니다.

돈도 못버는 나는 병원비로 쓸돈이 없고 차라리 진통약을 먹어며 죽고자 합니다.

주변의 지독한 괴롭힘만 없다면

하루 내 웃으며 살 나입니다

뮤슨 큰 병이 있을까요

식민지 국민으로서 통제받는 일상이 괴롭지만

행복하도록 노력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