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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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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76

함께 살아보세


BY 행복해 2017-09-28

날더러 하도 돈을 벌러 나가라고 하길래

나도 나혼자만 살고파 했습니다.

이혼하고

나가서

딱 나혼자 먹고살고 수영할 만큼만 돈을 벌자

기초수급자를 신쳥해서 국가가 나를 부양하게 만들자

생각합니다.

수영동호회에 가입해서 전국을 다니며

마음껏 즐겁게 살아보자

생각합니다.

.........

이제 아내사람이 수십년간 돈을 벌어오다

아프고 아프더니 관절염까지 왔습니다

손과 무릎을 못 썬다면 노후에 불편할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이제 이혼해서 국가에 의탁하면서

편히살기는 힘듭니다

몇년후 아내가 퇴직하면

아내가 원하는 곳으로 이사가서

아내에게 좀더 보탬이 되게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