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반도체를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32

하루


BY 찐 2017-09-20

하..

내가 좋와하는 취미생활  이라기엔 그렇고,

그저 좋와하던 끄적그쩍 글쓰기 취미.

아.이런좋은 사이트.

하..

내 위안 사이트.

날위한 공간 그저 내 넋푸리 위한 공간.

그래서 보시는 분들도 나처럼 그저 지나가는

 사람에 심플한 놀이공간 이기를 바램^^

자 그렇다면 오늘에 하루를 풀어보자~

한참 수확한철

작업후 마무리 되는

배추들을 하나둘 골라골라 담아 지인들에게 배합.

고맙다고 연신 인사 하는 사람들.

나또한 그사람들에게 고마워 인사하는 인사치례

매부좋고 동서좋고 이런거 아니겠음??

오늘 아부지 산소 근처에 있는 배추들이 더 더더더 튼튼히 나를 방기네

생전 좋와시는 맵고 쓴 담배 못갖고와 옴조려 절하고 죄송하고 벌초 길에

다시 와서 뭉게 구름 띄어드리겠나이다 하고옴.

아직도 왜그렇게 인사후 눈물이 고이는지.

미운정도 정이건만.

아버지는 내 시집와 거이반이상을 병간호 하고 살았다고 하는게

과언 은 아니라서 그런가?

손녀딸들에 사랑이 고파서 그럴수도있고.

괜시리 서글퍼지는 아버님

살아생전에 닮은 두상과 같은 산소그림.

혼자 웅얼웅얼 또한번 아버지께 옴조려논다.

다시 몇망에 지인들께 나눠줄 망들을 정리한후.

한가치게 저푸른 구름 밑에서

바람한끽 맡보는 여유를 지녀본다.

근데 이생각많은 여인은.

그것도 사치라

그저 멍하니 바라보고 싶었는 하늘을

잡념에 사로잡혀 버린다.

아.엄마 병원도 모시고 가야되는데.

명절 다가오고 아 . .

보고실은 일도 맡닿아오고.

어찌나 시간은 빨리가고

실은 날은 다가오고.

미리 머리 아프고.

그날에 내가 맡닿을 날들에..

용기를 부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