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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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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하나만 가지라는것이 이것~~


BY 새우초밥 2017-06-07

  9년전,

  여동생이 시내에서 유명하다는 용하다는 점쟁이를 찾아갔습니다.

  여동생이 다녀와서 한다는 말! 

  그때 남동생은 24시간 편의점 회사라는 훼미리 마트 본사에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요즘은 c&u로 변경이 되었지요

  여동생왈~ 남동생은 물 장사하면 잘 되겠다는 말을 했고

  부산 본사에서 일하면서 편의점 운영하는것을 잘 알기에 여동생 말대로

  훼미리마트 부산역점을 인수 아마 2~3년 운영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식품회사에서 근무....역시나....

 

  이때 남동생은 8년전이니까 본사 앞에 있는 약국에 갔다가 우연히 대학동창을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하는 행운까지..

  현재 8살 남자 7살 딸 아이를 키웁니다.

 

  그럼 난......

 

  내가 제일하고 싶었던것이라면 연애인데 연애 이야기는 없고

  돈에는 구애받지 않겠다~ 그러니까 돈에는 굶지 않겠다는 말인데

  사실 기초생활자로 생활하면서 20일마자 74만원의 수급비 들어오고

  이 돈으로 1곳의 은행과 2금융권에 적금 불입합니다.

  그리고 설날이나 추석때 항상 남동생 부부는 저에게 5만원의 용돈을 줍니다.

 

  그렇다고 돈 펑펑 사용하는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