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글은 중산층인 내 입장에서의 행복을 말하는 것이므로
내 글을 읽고 팔자좋타고 욕하시는 분들은 클릭을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등산책길 길목중 하나의 길에 쌓였던 낙옆이 흩어지면서 맨땅이 들어났습니다.
행복입니다.
누구도 치우지 않는 산길에 쌓인 낙옆이 시간이 가면서 저절로 흩어지고
사람들의 발길에 밟히면서 자리를 내주고 맨땅이 드디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미끄럽지않은 맨땅을 오랜만에 밟으니 ....행복입니다.
큰 나무의 일부로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치만 조그만 하나의 잎으로서 역할을 하다가
바닥에 떨어져 무심히 밟히다 흔적없이 사라져갈 잎사귀
이런 잎 하나하나가 아마도 사람으로치면 평범한 일반인에 해당하겠지요.
문제는
대통령도
재벌도
정치인도
언론인도
군인도
경찰도
법원도
공무원도
가정을 맡은 주부도
백수.백조도
........
.모두다 자기가 불리해지면.....그냥 잎에 불과하다고 하는듯 합니다
......
세월이 좋으면 서로 허물을 묻어주고 가지만
세월이 나쁘면 서로를 탓하며 아귀다툼을 하지요.
그래요 우리모두는 언제나 내가 제일 억울한 존재입니다.
잎이 뿌리보고 나무보고 잘 자라달라고 말한들 뿌리가 나무가 뭐라할까요?
옆에있는 저 큰 다른 나무들을 봐라고 할까요?.......
거저 힘든 세월이 가기만 바랄뿐입니다.
무심하게도 언제나그렇듯 새 잎은 또 돋아나고 말겠지요........음
고마운 낙옆을 밟다가....지겨워하다가...이제 마시 맨땅을 밟아가게되니
행복입니다.
"나는 누구의 아바타가 아닙니다
나는 무당이 아닙니다
나는 화필이용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나는 소원수리통이 아닙니다.
내 행동이나 특징을 개그소재나 기사소재,드라마소재등 방송소재로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이미지침해 입니다
나에게 큰소리로 비아냥대면서 지나가시는 분들게
이 자리를 빌어서 부탁드립니다
님들이 억울하신게 많으신것 같은데 ...나한테 화풀이 하신다고
매일이 달라지십디까
매일이 더 나아지십디까
나는 운동과 글쓰기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자 때론하기싫어도 참고
노력합니다.
님들도 님들의 방법을 찾아서 스트레스를 풀수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님들의 지혜가 부족하시다면
가까운 정신과 병원에 가셔서 바람직한 대책을 조언 받으시길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