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주말 차량 운행 전면 금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75

행복해의 행복 .. 92


BY 행복해 2016-12-08

내 글은 중산층인 내 입장에서의 행복을 말하는 것이므로

내 글을 읽고 팔자좋타고 욕하시는 분들은 클릭을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마음가짐을 조정하는게 행복입니다.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지 하면서 언제나 욕심 속에서 삽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이 시간들 만큼은 약간의 욕심을 내려놓은듯 착각할수있어서 행복입니다.

이번에 체중이 63키로에서 61키로로 빠져서 고통중에 있습니다.

한달간 위염약을 먹었고 소화불량이 개선되었습니다

그러나 음식을 먹고서 소화를 잘 못시켜서 고생중에 있습니다.

건강영양제들을 조정합니다.

비타민제를 매일 한알 먹습니다.

위소화효소영양제를 매일 한알 먹습니다

간영양제를 매일 한알 먹습니다

관절영양제를 매일 한알 먹습니다

근육영양제는 근력과 수영운동을 하는 날만 먹습니다.

하루에 몇알씩 먹기보다 부족해도 하루 한알만 먹기로 합니다.

농촌에서 힘들게 몸을 쓰면서 산다면

소화도 잘 되고 잠도 잘 잔다고 합니다만

지금 여견에 맞게 차선책을 찾습니다.

언제나 욕심을 부리는 나로서는

사실 농촌에 가서도 온갖 아픈 핑계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아무튼

이번에 체중이 빠지는 경험을 하면서

나이가 오십을 넘어며 노화를 뻐저리게 체험하면서

느끼는 것은

욕심을 덜 무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운동으로 삐까번적한 몸을 만들수있다는 욕심

약으로 탱탱한 얼굴과 팽팽한 몸을 되찾을수 있다는 욕심

좋습니다만

오늘 하루도 이렇게 부족한 몸과 마음이지만

잘 살아내고 있다는 행복을 차곡차곡 쌓아가야겠습니다

남들 눈에 비루해 보일지 몰라도

내 몸과 내 마음을 찬양해 줄자는 아마도 나 박에 없을듯 합니다

부끄럽지만 내 몸을 자랑스럽게 여겨봅니다.

 

 

.

"나는 누구의 아바타가 아닙니다

나는 무당이 아닙니다

나는 화필이용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나는 소원수리통이 아닙니다.

내 행동이나 특징을 개그소재나 기사소재,드라마소재등 방송소재로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이미지침해 입니다

나에게 큰소리로 비아냥대면서 지나가시는 분들게

이 자리를 빌어서 부탁드립니다

님들이 억울하신게 많으신것 같은데 ...나한테 화풀이 하신다고

매일이 달라지십디까

매일이 더 나아지십디까

나는 운동과 글쓰기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자 때론하기싫어도 참고

노력합니다.

님들도 님들의 방법을 찾아서 스트레스를 풀수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님들의 지혜가 부족하시다면

가까운 정신과 병원에 가셔서 바람직한 대책을 조언 받으시길

권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