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시어머님이 하신 김치를 친정에 나눠주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79

9월17일-가을이 도둑같이 오셨다


BY 사교계여우 2016-09-17

9월17일-가을이 도둑같이 오셨다
 
 
 
 
 
이고르와 학의 여행

누군가가 말했다.
 
여행의 목적은 도착하는 것에 있는 게 아니라
떠나는 것에 있다고.
 
 
 
 
 
 
가을 여행
 
하긴,
매일 똑같은 ‘지금, 이곳’에서
벗어날 수만 있다면!
 
 
 
 
 
 
[동남아여행/동남아가
 
하지만 떠나 보면 또 깨닫는다.
 ‘그때, 거기’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울산여행코스 나사리

‘시인과 촌장’이 노래한다.
 
“세상 풍경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
 
가을이 도둑같이 슬며시 오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