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일주일을 견디고 ..근력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소파에 늘 앉던 방향에서 창쪽으로 앉아보니 ...푸른 숲이 보입니다.
행복입니다.
간간히 보게되는 숲은 볼때마다 행복을 줍니다.
이 땅에 태어난게 감사한 순간입니다.
고맙게도 이런 좋은 방향과층의 아파트에 살게된데 감사할 순간입니다.
고려와 함께 사라진 사람들도..조선과 함께 사라진 사람들도...선인들이
늘 강산을 노래한 이유이겠습니다
비록 강대국에게 늘 시달림을 당하며
살아야 하면서도...
이 강산 만큼은 저들도 송두리째 어쩌지는 못할거니까
이 땅의 자연환경에 감사합니다.
오늘 계절과 환경이 주는 영향이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