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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9일-결실의 계절 가을이 성큼


BY 사교계여우 2016-08-29

8월29일-결실의 계절 가을이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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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지겹게 쏟아지던 비가
잠잠해지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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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가을 기운이 물씬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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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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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 위에 우중충하게 내려앉던
답답한 여름 하늘은 온데간데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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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렐 만큼 푸른 하늘이
저 높은 곳에 둥그렇게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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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느릿느릿 움직이는 뭉게구름과
 만물을 영글게 하는 따가운 햇살,
선선한 오후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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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또 한 번 새로운 계절의 문턱으로 들어선다.



 

 

바닷가로 휴가를 다녀온 김 대리,
햇볕에 탄 피부가 여전히 불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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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내 늦잠에 익숙해진 개구쟁이들은
아직도 아침마다 눈꺼풀이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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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의 여운은 남았지만
이젠 일상으로 돌아갈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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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로 비가 그치면
늦더위도 한풀 꺾인다는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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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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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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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공부도 왠지 잘 풀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