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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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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당않 잘 사는 길 77


BY 헹복해 2016-08-28

옿해 휴가는 사정상 못 갔습니다....이것도 행복입니다

매년 똑같이 살수는 없습니다. 못 가는 휴가는 다음 휴가를 더 빛나게 해 줄것이므로

행복입니다

 

지인의 사정으로 멀리 예약한 휴양림을 해약하고 환불을 받았습니다.

대신에 근교로 가서

담백한 추어탕을 한그릇 사먹고, 자연 생태계가 살아있는 디저트 가게에서

달콤하게 먹었습니다. 한국 고유 건축에 앉아서 추억을 더듬을수 있어서 또

좋았습니다.

 

나는 매일이 휴가인데...뭐 휴가가 필요해..내가 그랬습니다

나는 방콕이 좋아 잘 됬어.....내가 그랬습니다

고소하게 된 셈입니다.^^

 

그래도 남자는 꽁하게 맺히는게 없다고 생각하면서

기분좋게 털고 .......새로운 일년을 또 견디길 바랍니다.

 

올해는 폭염과 휴가 안 간 게

추억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