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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샘 가구 전시장을 다녀왔습니다.

당장 필요한건 아니지만 미리 구경 다녀왔습니다.

좋았습니다.

1인가구용 카운트식탁이 눈에 띠었습니다.

우리집엔 없는 거실용 테이블이 거실 마다 있더군요.

소파도 코너용 소파들이 눈에 띠었습니다.

아늑한 침대

공부방용 책상들

수납이 가능한 여러종류의 수납장들

잘 보았습니다. 당장 탐이 났지만 아직은 참아야합니다.

새로사는 아파트가 몇년전에 올 수리된 아파트라서

지금 가구를 바꿀필요가 없습니다.

지금 월세집과 거의 같은 조망에 수리된 아파트이고

이 부분에선 이 집을 사게된것에 대단히 감사합니다.

(살면서 이것 저것 불평을 하고 고치기도 하겠지만...)

가진돈도 더없으니 살면서 돈도 모으고 바꿔야할 가구를 고려해야합니다

새집에 들어갈때 농이나 화장대 책상등을 폐기해야 하므로

십년후

예상보다 빨라져서 수년안에

시골에 가야 하면

꼭 한샘같은 좋은 가구를 새로 사서

시골집을 착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