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이사가 좀더 진행했습니다.
중개소에 맡기면 안심하고 잘 할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 살고있는 월세집이 잘 안나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금세 계약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
내년 2월에 잔금을 줄때
내집월세 보증금과 세금,중개료,이사비등 만큼을 먼저 대출해서 잔금을 치르고
내집월세를 비우면서 내 보증금을 받아 대출을 갚고
남은 대출금 쪼금은 살면서 갚습니다.
원래 내살던 동네 집값이 높고
새로온 이 동네 집값은 낮았는데
차 한대를 사고나니
남는것 없게 되는군요.
내가 집을 사고 팔아 돈 벌게 아니었고
지금 내 삶을 잘 사는게 중요하므로
내년 2월 완이사가 되면
이제 고생했던 집매매는 잊고
지금을 잘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