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의 대성당입니다
루터가가 다수를 차지하는 종교로서 대성당이죠
1852년 22년에걸쳐서 완공되었다는 핀란드 루터교의 총본산 성당이죠
핀란드가 독립하기전까지는 성니콜라우스성당으로 불리었다고하죠
핀란드는 러시아의 속국으로 지배를 받았고 그이전은 스웨덴의 지배도 받았던 나라죠
대성당광장에 알렉산드로2세의 동상도 있네요
러시아의 황제였지만 핀란드의 자국어를 쓰게끔 허락해준 황제로서 추앙을 받는다고 하네요
교회안은 벽면이 흰색으로 되어있는 화려하지 않은 깔끔함이 돋보이는 교회입니다
러시아의 지배를 받아서 동방교회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을줄알았는데 85%의 핀란드 국민이 루터교를 믿는다고하니 가장중심이 되는곳인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