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세계문화유산보호구역인 감라스탄지구입니다
이건물이 15세기경 건물인데도아직도 상가로등 쓰이고있고 바닥등 중세기부터 내려온 배관등을 그대로 쓴다고하네요
아직은 백년은 더쓸수있다고하여 보수만하면서 쓴다고합니다
작고 아담한 수공예상점들 그리고 유제품이유명한곳이여서 아이스크림집도 있고
좀비좁아도 오래된건물을 보면서 걷다보면 나름 운치가 있지요
피의우물이라고 불리우는광장이지만 규모는 작습니다
이곳에서 스웨덴의 유명귀족들 다수가 목숨을 잃어서 그런 이름이 붙여졌다고하네요
이당시는 덴마크에게 지배를 받던시절 스웨덴 토착 귀족세력들을 제거하고자 그들을 불러서 처형했던곳인데 이당시 처형된 사람중에 스웨덴의 독립을 이루어낸 바사왕의아버지도 있었다고하죠
이사건을 계기로 전국민이 독립을 이루고자 저항하고 덴마크를 밀어내었다고하네요
이건물은 무엇인지 이제는 기억이 안나네요
북유럽 4개국을 칠박팔일만에 그저 점만 찍고 다녔던 여행인지라서 무척멀고 아마 이리 이쪽 여행가기는 쉽지 않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