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의 왕궁 아멜리아궁
붉은색 깃발이 꽂힌곳이 황태자가 산다고 했던가
여왕이 산다고했던가
여왕의 아들은 둘이지만 첫째인 황태자만이 왕궁에서 살수있다고 하는군요
황태자는 시드니올림픽때 만난 호주의 평민여성과 결혼해서 네아이들 두고 행복하게 살고있죠
시드니올림픽에 출전했던 황태자가 우연이 만난 호주여성과 연애를 해서 결혼에 성공해서 살고있으니 아무래도 처음 반대를 하였을것같은데 지금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황태자 부부라고 하는군요
왕실 근위병의 모습이죠
유럽에는 대부분 왕가가 아직 존재하고있죠
영국의 왕실이 제일 유명하지만 스웨덴의 왕가 그리고 덴마크 왕가가 상징적인가요
왕세자도 외국여성과 결혼했지만 마그리트여왕도 프랑스인 남편과 결혼을 하였죠
예전에는 주로 타국이여도 왕족들과의 정략결혼이었다고하는데 지금은 왕족이라도 사랑을 택해서 결혼을 하는 시대가 되었네요
사랑을 위해서 왕와도 버린 왕도있었다고하지만
조선왕조도 관심이 많고 고려왕조도 관심이 많지만 유럽의 왕실도 전 좀 관심이 많네요
왕궁주변에 있던 명자나무꽃 이꽃을 참 반가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