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나무의 보라빛꽃은 오월에 볼수있지만 이나무의 꽃을 아는사람은 극히...
여의도공원에서보았던 오동나무꽃이죠
저 제법큰 보라빛꽃이 모가지째 뚝뚝 떨어져있으면 동백꽃만큼 예쁘지요
오동나무 가구로 만들때 쓰이는 귀한 나무목재고
그래도 전 꽃이 넘 좋습니다
오동나무꽃이 피는 봄을 기다려보네요
이제 이나무의 꽃은 내년봄이나 기약하겠죠
벌써 십일월 이제는 겨울로 가는시기
아직 날은 따뜻한편이지만 시들어가는 꽃과 온실에서나 꽃을 즐길수있는 시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