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 심혈까지는 아니여도 거의 완성단계의 글이 날라가버렸습니다
이럴때의 그허탈감
중간 저장을 좀해놓았어야했는대
하도 제닉이 궁금한 분들이 많아서 그 이야기를 쓰던중이였는데...
그냥좀 이제는 대략만
이꽃 이름은 무엇일까요
세번다는 아컴하고의인연하고의 연관성이 깃들었죠
쉽게 말하면 전 세번의 출산은 했지만 지금 현재 제아이는 두명이죠
첫아이는 제가슴에 묻은 아이니까요
그아이로 인해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난리법석이 벌어지도했지만
그래도 이리 목숨을 건져서 오늘에야 있으니까요
임신중독이 그리 무서운줄은 그때 알았네요
그이후 임신중독에 관한것을 속상방에서 댓글달아주느라 만들어진 아이디네요
요즘에야 워낙이 많이 알려줘서 조심하겟지만 임신중독은 태어날 생명도 조산과 미숙아로 이어지지만 무엇보다도
과다출혈이 동반되는 조기태반박리가 될수있어서 그럴경우 바로 처치하지 않으면 아이도 잃겠지만 산모도 과다출혈로 목숨을 부지 할수 업는 경우가되죠
아마 예전 어머니들이 아이낳다가 죽는 경우가 다 과다출혈로 인한 휴유증으로 사망하는것이었죠
전세번다 같은경우를 겪었고 첫아이는 저의 무지와 그리고 위험성을 안알려준 그 개인병원 의사탓도 좀 하고 싶습니다
그당시 바로 큰병원가서 입원하라고 해주었음 참 그냥 제가 조심스레 힘들다고하니 검사만하고 기다려보자는 말만했던 그 의사가 아직도 원망스럽기는 했어요
그당시 의사소견으로는 괜찮았다고 생각한것인지...
제아이디는 이런 제 포원이 맺힌 뜻의 아이디입니다
세번다 힘들게 출산을 했다는 의미가 들어있는 의미입니다
노르웨이 베르겐의 모습이죠
노르웨이 그 넓은 땅에 인구는 오백만명이 좀 넘는다는데 우리나라는 오천만명이 넘어가고 노르웨이 땅덩이에 비하면 턱없이 작은 땅에서 그렇죠
그러니 경쟁의 경쟁이 되버린 사회가 되었네요
오백만명을 위한 복지정책 그리고 북해도의 원전이 더해졌으니 참 복받은 나라죠
지금의 이나라도 이민문제등으로 골머리를 썩는다죠
2010년도인가 2011년도인가 조요한 섬에서 일어난 그살육도 이민정책의 문제점이라고 하니까요
우리날 남이섬같은 곳 청소년들이 캠핑오는 섬에 이민자들 특히 타종교 이민자들에에대한 불만이많은 인종차별주의자가 그 경각심을 알리고자
캠핑온 청소년들을 무차별적으로 살육한 사건이었죠
그당시 희생자가 칠십명이 넘었다고하는데 그게 불과 몇시간에 빚어진것이여서
그런데 그 가해자는 종신형도 아니고 사형도 아니고 불과 이십년이 좀넘는 형을 선고받았다고 하니 그 가해자의 나이가 삼십초반인가했는데 좀더 지나면 석방된다는 소리가 되는것이죠
그래서 법률개정에 대한것도 들끓고 있다지만 그 조용한 나라에서 빚어진 살육이여서 그 후속책도 조만간 마련해지겠죠
베르겐은 노르웨이이 제2수도라고 불리워지는 항구도시이기도 하지만 역사적으로 독일의 한자동맹건물이 남아있는곳이기도 합니다
중세시절 흑사병을 피해서 이곳까지 이주해온 독일상인들로 지어낸 건물
흑사병을 피하는것이 절대 쥐가 못들어오게 건물과 건물을 저리 붙여서 지었다고 하죠
일본의 유명한 소설가가의 소설'노르웨이의숲'도 있고 전 제목만 들어봤네요
그리고 비틀즈의 유명곡은 아니지만 노르웨이 라는 노래도 있다고 하더군요
기회가 된다면 노르웨이 자유여행으로 한번 만끽하고 싶은나라입니다
삼일간을 보내고 온 나라지만 거의 차만 타고 다녔다고 보아야할 나라여서인지 아쉽고 제일 마음에 남아서 그런가봅니다
노르딕이라는 바이킹의 역사도 있고 노르웨이 그 바이킹들이 아이슬란도 점령하고 영국도 점령하고 했다지만 흑사병을 피해서 온 독일상인들로 인해 점령아닌 점령도 당한지역이고 워낙이 추운지역이여서 유럽의 지역중 이차대전의 피해를 입지 않은 지역이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