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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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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들이여, 잡은고기에 밑밥을 더줘야 한단다..ㅎ


BY 살구꽃 2014-02-23

남편들이여 , 제발이지  정신좀  차리고   나가서  한눈 팔지말고 ..집에있는  마누라에게나

잘하고  살 생각들 하셔.. 너희  남편들  뻑하면  잡은고기 떡밥 주기싫대더라..ㅎ  여자를

한참 모르고 있구나.. 우리  여자들이  남편들  너희들에게  큰거  바라는거  결코아니다.

너하나  좋다고,  따라온  우리  여자들을  그렇게  속썩이고  울리고 싶냐.. 인간들아..ㅠ

물론  너희  남편들도  처자식  먹여 살릴라고...회사가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힘들다는거

집에있는  아내들이  왜 모르겠냐만..그래도  집에오면  아내들에게 따뜻한 눈길  손길로  대하고

거기에  사랑을  해주면  여자들도  또  그사랑에  배터리가  충전이  돼어서  집안일도  잘하고

애들도  잘키우고 하는거란다.  가화 만사성이라고  집안이  편해야  남편들도  나가서  일이  잘돼는

거지  우리  여자들  눈에  눈물빼고. 가슴에  한이  서리게  하면  결코  안됄것이다.  옛말에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고 했겠다.  이얼마나  말만  들어도  가슴이  서늘한  말이고..ㅎ

아내들이  하는말을  옆집  똥개가 짖냐  식으로  대하지말고..ㅎ 그렇게  아내들  보기를  알기를 

우습게  알다가, 우리  집에  있는  아내들도  꾸미고  나가면  딴놈들 눈엔  그냥  밥순이  아줌마로 

안보인다는거  알랑가 몰러..ㅎ  네눈엔  시답잖은  마누라로  보일 지라도 ..ㅎ 딴놈들  눈엔 여자로

느껴지는겨..이 바보  탱이들아..ㅎ 어째그리도  여자맘을  모르고  아내들을  함부로  대하는  못난이

남편들이  많을고..ㅎ 한심하도다..ㅎ 그러다가  마누라들이  남편넘이  사랑을  안해주고  그저..

부엌대기  취급이나하고  그러면   그럴때  울  아내들은  맘이  외로워  지는겨..그러면서  아내들도

내인생에  회의가 들고.. 남편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아내들이  마음이  우울해지고  우울증이

올수밖에..자식들은  키워놧더니.. 저혼자  큰줄알고  친구들이나  좋아하고..애들도  어릴때나  엄마가

필요하지  엄마손이   필요치  않은 나이가  되면  엄마에게  관심이 덜할수 밖에..ㅎ 특히나  아들넘들..ㅎ

마누라들  옆에  있을때,  귀한줄 알고 많이  사랑해  주거라..알았냐  어리석은   남편들이여..ㅎㅎ

버스 떠난뒤에  멍청하게  손흔들고  있지말고..ㅎ 특히나  아파서  누워  있을때  더챙겨  주거라..ㅎㅎ

요기까진  제가  남편들에게  당부하는  글이고요..ㅎ  이제요밑엔  제가  아내들을  대표해서  몇자

올려보렵니다..ㅎㅎ  이글을  올리는  요지는요.. 요즘  너무나  많이  붕괴대는  가족들이 많음에

너무  제가  안타가워서  그럽니다요..ㅎ 아내들이여  이젠  명심해서  들으세요..ㅎㅎㅎ

 

우리  아내들도,  많이들  반성해야  할부분이   없잖아  많답니다.  하루종일  나가서  처자식 

먹여 살릴려고,  우리  남편들도  힘듭니다요. 위에선  상사에게  치이고  밑에선 어린놈들이  치고

올라오지.. 안그래도  스트레스  만땅으로  받고서  집구석이라고  저녁에  와보니..집안은  너저분 하고

애들은  징징 거리고,  아빠 놀아달라  그러지..온몸에  진이  다빠져서리  힘든데..그러고  싶겠어요.

새끼도  눈에  안들어오고  귀찮죠..ㅎ 그런데다  아내들이  남편속도  모르고  잔소리  잔소리  하고

바가지만  긁어대고  해봐요..내가  남편이래도  집에  빨리  안들어  오고싶죠..그러니까  우리  아내들이

현명해야  집안이  편해요..당신  오늘  힘들었어요..ㅎ 그렇게  따뜻한  눈길로  대해주고  다뜻한 손길로

밤에  남편들을   어루 만져주면  그래도  기운이  나겠죠..ㅎ 모처럼 만에  남편이  회포좀  풀려고 하는데

아내의  눈길이  귀찮다고  짜증내고..손길이  부리치면.. 그때부터  남편들은  밖으로  돌게  돼있어요..ㅎ

그러면  어디부터 갑니까.. 바로  술집이죠..ㅎ 거기 가봐요..ㅎ 여우같은 뇬들이  잛은치마  입고서

남편들  눈을 홀리는데..ㅎ 그럼서  옆에  와서는..  콧소리  내면서리.. 홍홍  거리고  오빠 .오빠  하면서

남편들  허벅지  한번  훑어봐요..ㅎㅎ 내가  남자래도 .. 불끈  불끈  하겠죠..ㅎㅎ 그날밤에  이넘의

남편들  2차  가는날이겠죠..ㅎ 술은  이성을  마비  시키고요.  겁이  없어지게  만들죠  술에  치해서 

이성을  이미  남편들은  잃었어요.. 얼른  가서  회포를  맘것  방출하고  싶을테죠..ㅎ 안그래요..ㅎ

그러니까  남편들을  단속을  잘해야  하긴해요..ㅎ 요즘  남편들하고  바람피는  상간녀들이  티비서도

큰소리  치면서  그러잖아요. 네갓게  남편에게  잘해주면  괜히  밖으로  돌겠냐며  그뇬들이  데려

잘했다고  큰소리  치고.  우리  아내들을  빙충이  취급하고  안그래요..ㅎㅎ 암튼  깨지는  가정이

너무  많아서리  안타깝기  짝이  없어서리  제가  이리  주절  거리고  갑니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