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앞면 : 운동하여 생기는 에너지를 요리에 투입하기
. 목표 뒷면 : 볼록배 높이로 전신근육 불겨 올리기
. 목표 옆면 : 꾸부정 걷기에서 목세워 걷기를 이루기
. 목표 옆면 : 멋진 몸매 내보이고픈 욕구 맛보기
. 목표 측면 : 평생 소원인 체중 증가를 위해 \'상완근, 대퇴근\' 불리기를 도모하기
. 목표 내앞면 : 농사지을 근력 기르기
. 목표 내뒷면 : 죽을때 멋진 근육 내보이고 죽기
. 목표 내옆면 : 근육 늘려서 런닝 내 사이즈인 105를 타이트하게 입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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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4월 이후 그간의 변화:
.\'12.4/7토~\'13.7/31수 - 1단계 완료 결과 : 댄스운동,근력운동등 을 시작함...어깨통증 소멸..타이트한 옷..청결..근육생성시작.....내몸에 긍정시각 생성..합리적 운동법들 도입..인바디 검사로 수치 확인...등의 1단계 성취가 있었습니다.
^^. 어깨 측면봉에 상어 아가미처럼 줄이 생겨났습니다. 엉덩이 밑 뒤 허벅지가 볼록해 지는듯 합니다. 가슴 바로밑 복부에서 중앙 세로줄이 뚜렷하게 생겨 났습니다.
^^. 상복부 운동을 할때 복근의 힘으로 상체가 말려 올라오는 느낌이 생겼습니다
^^. 옆구리, 배, 허벅지등이 침대서 눈떠서 만졌을때 탱탱해진 느낌에 좋습니다.
^^. 음식을 먹었을때 복근 피부밑으로 졸졸졸 흐르는 느낌을 느꼈습니다.
^^. 허벅지, 종아리를 만졌을때 조금 단단해진 것을 느낍니다.
^^. 빨리 걸을때나, 버스 손잡이를 움켜질때 대퇴근과 전완근의 근욱을 느낍니다.
^^. 5평 주말농장에 배추,무 심으려고 땅을 갈아엎었을때, 전년대비 훨씬 빠르고 수월하게 일을 마쳤습니다
^^. 등 긁을때 옆구리쪽 등에 약간 길게 도톰하게 잡히는게 생겼습니다
^^. 샤워때 허벅지 둘레를 비누칠, 씻을때 근욱이 느껴지는듯해 흐뭇합니다
^^. 가슴 대흉근 라인이 생기는 듯 합니다
기초 아이솔레이션은 연습 중입니다.
그간의 \'의문\' 탐구입니다.
탐, 몸무게는 64키로 그대로인데, 체지방은 몇키로나 빠졌고, 근육량은 조금 늘었으니..빠진 체지방 몇키로는 어디로 갔을까요? 아마 체지방이 녹아나와 몸속을 떠돌아다니고 있다가 근육으로 가거나, 다시 지방으로 되거나 ..이런거 아닐까요?
탐, 살이찌면 어떤 기분일까요? 숨쉬기 벅차고, 몸이 무겁고, 하품나고, 계속 먹고싶고...이런것? 표준체중이란데에서 중간쯤 가면 덜 피곤해지고 활력이 넘치게 되나요? 아마도 더나은 상태를 원하는 갈증은 계속되겠지요?
탐, 어깨에 삼각근이 조금 생겨서 옆으로 누워 자는데 \'베기는군요\'..말라깽이 인생에 자다가 베기는 일이 생기다니 축복입니다만, 어깨 근육과 등근육이 엄청 생기면 잠잘때 옆으로 못눕고 똑바로 누워자는 바른 현상이 생길까요? 몸은 적응을 기본으로 하니까 꼭 그런건 아닐겁니다?
탐, 복근이 흐릿한 상태로 정체되었습니다. 먹는걸 평소대로 하고있고 더많이 먹고있다보니 그러하겠지요. \'복근은 팔\'과 함께 최종적으로 발달할 근육이 될지도 모릅니다? 복근도 앞복근은 앏다고 하고요, 뒤복근이 아주 두껍다 네요, 큰허리근, 엉덩근,척추기립근등 복근의 뒤를 지탱하는 이들 근육이 두터운 친구들이라고 합니다 뒤의 복근도 단련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