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시어머님이 하신 김치를 친정에 나눠주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555

게으름


BY 라이스 2013-09-30

                     게으름 

   이름도 아니고  귀챦니즘. 꾀병.게으름 .툭하면  내일로 미루기

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지 맙시다.

어떤 표어처럼   미루고 또 누워서 잠자고  시간이 흘러

또  하루가 가고  또 다시 밤이  찿아오면  깜깜해

어떡하지!!  나 어떡해  발등이 아프게  !!

 

 

하품이 늘어지도록   눈물이나오도록 입을 벌리고

밥대신 빵 구워 줄까? 빵유우  먹다가 어느날 제과점에서 발견

유우식빵이  나왔습니다.

식빵을 만들때  우유를 넣어요. (할 말이 없어서)

 

아예!!  그렇구나.

 

소가  게으름 피우다 무 를  먹고 깨어난 동화책

저는 무엇을 먹으면  기운이 좀 날까요.

눈꼽이 눈을  가리고  머리는  하늘로 뻗고

속옷은 보이고  아주머니  요즈음 왜그래

어디아파

 

삶이  괴롭다.  말 시키지말고  행동해

가을탓!  춥다.  시험이 다가온다.

고등 중등  대학  엄마 까지  

다 시험을 치르는 10월달   

시험!!   누구나 다보는가?

책을 베고 자다 일어나서  잔소리  잔소리

쓴소리  듣고 싶지 않은 언어를 뱉고

마음이 지옥이네  게으름뱅이의 하루

월요병인가?

원인 불명  처방이 있어야지

극약처방  행동  즉시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