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꽃마차에 펜지를 심었다.
복수초...이 사진을 찍고 난 다음 시간이 좀 지나서 세 송이가 노랗게 세상을 밝히듯 피었다.
개인적으로 이런 물건이 맘에 든다.
거실 한켠에 모아 두고 먼제를 닦으며 혼자 즐긴다.ㅎㅎㅎ
돌단풍..마치 새하얀 별같은 꽃이다.
큰 독을 잘라서 수련을 심어뒀다.
아직 작은 잎만 있고 꽃은 한여름에 필 예정.
펜지와 뒤에 작은 화분에는 와송 모종이 심어져 있다.
항아리 윗 부분을 잘라서 남천을 합식해 뒀다.
잎에 더 나면 멋있어 질 조짐.
거미손 바위솔
돌단풍...한겨울에도 노지월동이 가능하고 얕은 흙에서도 잘 견디는 강한 식물이다.
애기진궁
도자기를 만드는 분이 선물 해 준 분위기 있는 촛대(?)
지붕을 열고 향초를 넣어 방에 불을 끄면 아주 멋진 분위기가 만들어 진다.
이름을 들었는데도 잊어버림...ㅎㅎㅎ
노지월동 후에 이렇게 고운 색으로 피어났다.
무늬둥굴레
이 화분은 아끼는 화분 중 하나.
사진에서보다 색이 더 은은하고 멋스럽다.
뒤 풍년초
앞..???
워터코인이 봄을 맞아 새 잎이 나오기 시작했다.
진달래(참꽃??) 늘 헷갈리는 꽃이다.
갸가 갼가?
왼쪽 아래 분홍..앵초
오른쪽 아래 단지..장미베고니아
오른쪽 위...금방 잊었다....이름을 아는 꽃인데...ㅠㅠㅠ
30분 뒤에 생각났다..시클라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