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하고 힘든 세상 살다보면
내편이 있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내생각과 말과 행동을 받아서
마주 응해주고 격려해주고 박수쳐주고.....
그것이 그리워 우리 모두 힘든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맞장구라고도 하지요 ...
내편이 아닌,
내 생각과 틀린 사람과 난 말을 섞지않는 못된 버릇이 있습니다.
못된 버릇이라해도 좋고....나의 정신건강이라 해도 좋고...
사고가 다른사람하고 괜스레 피곤해하며 스트레스를 쌓느니....
나하고 비슷하고 생각도 비슷하고.....
소통도 잘되면 더 좋구요.
글 한편 올렸다가 나의 명예에 먹칠을 해대는
어떤 피곤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흔히 댓글이라 하지요.
댓글은 정말 서로가 소통이 되기 때문에 응수해주며 맞장구쳐주며 서로 격려해주고
비슷한 사람끼리 만난다고 생각하며 맘 놓고
그 님의 공간에서는 ㅎㅎㅎ, ㅋㅋㅋ, 남발해도 이해해주고....
내가 그렇게 살지 않았기에.... 남에게 상처주는 말과 행동을 너무 싫어 하기에....
함부로 나에게 돌을 던져버린
그 어떤님 땜에 요즘 맘고생이 심한건 사실입니다.
생각이 다르고 아니꼬우면 그냥 지나치면 될것을.....이상한 닉네임으로
궂이 흔적을 남겨
사람마음에 상처를 주고....
인넷에서 글 올린다거나
바보같이 지나간 옛추억 을 회상하고 끄집어 내가며
내가 왜 그랬는지 후회는 되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나에게 꿈이 있어 어설픈 글 이라도 쓰는 이유가 있기때문에...
이렇게 글을 쓰면서 특정인들만이 겪는 일인줄 알았는데
나에게도 이런일이 일어났으니...
적어도 서로의 안녕을 물으면서
그방을 드나들때는 좋은 응수로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창 \'에도
\'어~~~히\"
\'얼씨구 ! \" \"지화자 !! \"
좋~~~~다 !! 이렇게
멋진 응수의 미학이 있습니다.
우리 서로 힘든 세상에 격려해주고 박수쳐주며 즐겁게
살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글 드립니다.
적어도 우리 아줌마 끼리만이라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