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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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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아줌마여 !


BY 살구꽃 2013-01-25

무심한   아줌마 !   콜라님  정말이지   이젠  여기   아컴은  잊었다요.

사람이  우째그리   무심할까요..ㅎ  작년에도  이렇게  소식이  궁금타

안부  인사를  올렸건만.. 조만간  소식이  올라  오려니   아무리  눈을 씻고

기다려도   소식은  한줄도  안올라오고.. 참말로  글한줄  쓰기도  힘들만큼

많이  아픈지..아님  먼일이  있당가요.. 사람이  우째  그라요...ㅎ 이젠

 

새해도  밝은지가  벌써  한달이나  됐구만.. 숨바꼭질  그만  하고  나오시요..ㅎ

저같이   승질급한   아줌마  기다리다  모가지가  빠지면  책임 질라요..ㅎㅎㅎ

오늘따라  부쩍이나  더  생각이   납디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기  아컴님들이

콜라님  소식  모두들   기다릴걸요.. 아컴님들  아니 그런가요..ㅎㅎ

이방에  활력소  같은  콜라님  였는데.. 무슨일이  있나..대빵  궁금하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