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800

엄마의 거울을 보며


BY 허허연 2012-10-03

 

 

 

 

엄마는 아이의 거울입니다.

아이는 엄마의 거울을 보며 자랍니다.

 

아이가 웃으면

엄마도 같이 웃고

아이가 울면

엄마가 달래줍니다.

아이는 엄마의 거울을 보며

자기감정을 자유롭게 드러내며

남과 공감하는 능력을 갖게 되죠.

 

엄마가 아이에게 예쁘다고 말하면

아이는 자신이 예쁘다는 걸 알게 되고

엄마가 아이에게 잘했다고 말하면

아이는 자신이 잘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아이는 엄마의 거울에 자신을 비추며

자기가 누구인지 알게 되고

남들과 어울리는 능력을 갖게 되죠.

 

엄마의 거울이 맑으니

아이를 그대로 비추어줍니다.

 

엄마의 거울을 보고

거울에 자신을 비추어보면서

아이는 자신을 알고

자신감을 키우며

저절로 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