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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BY 라이스 2012-04-28
밥에 온신경이 가는라고 두손이 바쁩니다.
꽃밥, 주먹밥, 김밥, 볶음밥,식빵밥
밥 종류도 많고 먹어도 먹어도 배 고픈 사춘기의 학생들 처럼 만들어도 만들어도 끝이 없는 일 중에 하나가 밥짓기, 식은밥을 활용해서 여러가지 야채을 넣어 볶아서 김에 말아서 빚어서 입속으로 가기 까지는 손이라는 것이 많이 움직이죠. 힘겨워도 해야하고 새벽밥도 빵 한쪽에 우유도 옛날 속담에 \"부두막에 소금도 집어 놓아야한다고 \" 밥 잘먹으면 보약입니다.